매경이코노미 2024.11.27~12.3 2286호
셀트리온
- 애매… 항상 애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비슷한 회사라고 착각하게 만든 셀트리온 씨발. 그래서 삼바 투자를 못했다 ㅎ
비지니스
코인
트럼프발 상승이라고 하지만.. 오를 기회만 노리고 있었다고본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ETF승인 리플, SEC의 소송 승소
주식의 코인화가 진행되고 나면 주식도 코인처럼 거래가 될 것… 어느 시장에 상장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관리 주체가 한국거래소가 되겠만 그렇게 돼도 코스콤의 역할이 필요할까?
트럼프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비축하겠다 -> 라고 했는데… 파월이 반대함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3005000075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12/2024121905222434484a01bf698f_1 시대의 흐름인 것 같으니 결국 되겠지
HMM
헐값 매각을 시도~ 실패!! 이걸로 얼마를 해처먹을 수 있었을까? ㅎㅎㅎ 헐값에 넘겼으면 그 회사 가서 임원달고 있을텐데
HMM 경영진은 눈치도 없이 경영을 잘해버리고 말이야 ㅎㅎ 떡이 굴러들어오는데 걷어차기도 힘들긴 하겠다. 미국같으면 현 경영진이 스톡옵션 받아서 회사 인수 해버리겠구만… 한국에서는 힘들지도? 사모펀드에 넘길수도 없고 국가 전략산업중 하나라서
생각도 못한 대기업 탄생… 이거 인수할 회사가 있긴 할까 IT기반으로 발전해야해서 IT도 쫌 하는 현대차쪽에서 가져가 주면 좋긴 하겠는데… 글로비스도 있어서 시너지도 날 것 같고… 결정하기 쉽진 않을듯
HMM에서 벌크선도 시작하면 하림-팬오션에는 더 악재가 될 것 같다. 자금도 부족해서 HMM인수도 못했는데 경쟁사가 돼 버리니
성급하게 매각을 해야하는지는 의문.. 국영기업으로 너무 오래가면 주인없는 회사의 부작용이 속출하겠지만… 졸속매각 하면 또 그거대로 문제..
K식품회사
해외수출은 계속 증가추세… 노무현말 이명박 때 적극적인 활동의 결과 박근혜도 외국인 입에 김치 쑤셔넣지 말라고 악플 많이 달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김치반찬 싸준 엄마처럼 욕 많이 먹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 열풍이 단순히 방탄소년단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모든것은 종합적으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CJ가 여기에서 가장 열심히 활동했는데 꿀은 다른놈들이 따먹는게 안타깝긴 하다. CJ도 정권 부역자라고 문재앙 때 탄압당해서
오프라인 마트의 부진
2002년인가 경영 수업 레포트로 마트는 단순히 판매처로는 경쟁력이 없고 놀이동산이 되어야한다고 예언한 바가 있는 본좌의 견해를 덧붙이자면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신경 쓸 점
- 진상 방지
- 마트의 안마의자는 결국 진상새끼들의 차지가 된다
- 이벤트성
- 이벤트는 뻔하면 안된다. 날짜 예측도 안 되어야 한다. 오늘은 뭐가 있을까?
- 가족끼리 방문하는 경우 SNS 알림은 안하는게 좋다
- 너무 붐비면 알림.. 푸쉬 경고!! 푸쉬알림 켜놓으시라고
- 항상성
- 토요일에는 노라죠가 수산코너에서 노래한대
- 토요일은 피자 50% 할인하는 날인데
- 일요일은 짜파게티 요리사 농신제휴할인 상시
- 11월1일부터 빼빼로 할인
- 뻔한 할인 금지
- 요즘ssg에서 카드청구할인, 쿠폰 좀 줄였던데. 돈이 없어서 줄인건지 생가기 있어서 줄인건지 모르겠지만 잘 했다.
- 일주일에 한번씩 내 카드가 할인이 되면 다른날은 그 마트에서 구매를 하겠냐? ㅎㅎ 이거 하는데 몇년 걸린듯.. 그러니까 대빡대가리 데이터분석 병신새끼들 믿으면 안된다고
- 그새끼들 키오스크 마지막에 음료수 구매하시겠습니까? 요지랄을 서너개 처넣어서 키오스크 구매속도 늦추는 개병신들이니까
- 이벤트 코스
- 이벤트홀처럼 한 섹터를 잡아놓고 돌려야된다.
- 생각 해 보면 코스트코가 이게 강하다. 입구쪽에 콜롬비아 뭐 이런 브랜드 벌크로 판매하는거
- 명품은 하지말고. 중고가 제품까지는 가능. 세이코 시계라던가 삼성 갤핏. 등
부동산/정책
PF
국내 부동산 개발을 주도하는 PF.. 자기자본 3%의 복불복 게임이라서 사고가 많이 터진다. 일본의 경우에는 40% 수준 ex) 도쿄 롯폰기힐스 개발사 모리빌딩 17년에 걸쳐 완성 총 사업비 2700억엔 中 1000억엔 직접 출자(37%수준) 미국도 개발업체가 총 사업비의 20~30% 수준을 확보 후 사업 시작
한국은
부동산인 경우
부동산 개발사가 3% 자기자본을 가지고 제2금융권(또는?과거에는? 사채)로 토지를 매입 후 분양해서 브리지론을 갚고 SPC를 설립 이후 건물인 경우 토지를 담보로 신규대출? 후 공사진행.. 완성 후 잔금정산 대출상환
성공하면 수익이 수백수천배~ 실패하면 땡 그래서 정권과 연계한 부정부패가 더 많아지는듯 제2금융권도 브리지론 했다가 실패하면 어차피 손실이 나는건데 투자가 낫지 않을까
태양광 등 현금흐름이 있는 경우
토지는 일단 보유 후 공사비용을 브리지론으로 충당하고 현금으름을 바탕으로 PF 이건 문제가 없어보인다. 공사 실패할 경우 토지 담보가 있기도 하고
PF 대책
자기자본 3% -> 20% 기존에는 본사가 SPC를 통해 신규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1조짜리 공사에 300억 넣고 망하면 SPC만 파산하는 식으로 안됨말고식 사업으로 손실은 최소화 수익은 최대화를 했던 것 같은데 그럴 수 없게되는 듯
대형 건설사 몇군데가 부동산 개발을 과점하고 있다보니… 새마을금고 등은 대출을 안 해 줄 수가 없는 구조였던 것 같다. 또 그런 회사들이 지방유지이다 보니 더더욱…
소규모 디벨로퍼
소규모 자본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야 뛰어들 유인이 있다는 것 같은데… 미국처럼 투자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야 할듯 한국은 투자라고 이름붙였지만 다 대출이다.. 신한 어쩌고가 스타트업 투자했다가 회사 망하니까 대표 집 압류하는 것처럼
스타트업 조지기 - 닥터나우
타다, 로톡, 직방, 닥터나우… 약사협회 vs 닥터나우 약 조제 서비스인가? 어차피 처방전대로 조제하는건데 약사가 필요한지 의문. 병원마다 약사가 증상 같이 보고 어떤 약 쓸지 전문적인 조언을 해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예전처럼 약사가 약 조제권을 가져야하는 것 아닌가
근데 배민이나 기타등등 회사에서도 보이듯이 독점 후 통수후리기도 심각하기 때문에 조금 조져놓긴 해야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초반에만 좋지 장기적으로 갔을 때 계속 좋을것인가?????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동네 약국이 절반이하로 줄어들면 더 편리할 것인가?? 약사협회 이겨라 로톡같은 경우는 로톡이 더 소비자에게 이익이 됐는데 닥터나우는 약사협회 측이 소비자?환자?에게 더 이익이 될 것 같다.
은행판 중대재해법 - 책무구조도
좋은 제도인듯 중대재해법은 과도한 느낌이 있었는데… (사실 이것도 처벌이 과도하긴 한데 기강을 잡긴해야했다) 민주당의 일부 중공간첩들이 좋은 제도를 이용해서 삼성전자 기밀을 중국에 유출시키는 수법으로 활용한게 문제
금융권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금액적으로 보면 심각한 수준이다. 횡령이 수백수천억은 심심하게 발생하고 불법대출.. 민주당 양문석이라던가 우리은행 대표라던가 뭐 조건이 말도안되는데 대출 받는 사례 투자실패 사례들… 말도안되는게 한두개가 아니다. 뒷구멍으로 파생상품 반대표지션 걸었던게 아닌지
고객 돈 날려처먹는게 심각한 수준이다. 지네돈은 잘만 불리면서
중국 - 한국인 무비자 입국 15일
낚시 아닐까? 중국 욕하는 한국인이 중국 들어가면 잡아버리는거지 15일이 아니라 15년 있다 나와야할듯 ㅎㅎㅎ
도서
- 언더그라운드 엠파이어 -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 분석, 경제적 상호의존성을 무기화 하는 미국
- 히틀러의 법률가들 - 바이마르 공화국의 법률가들이 나치의 법 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이론을 제시
- 정원의 황홀 - 한국의 정원
- K-배터리 30년 전쟁 - 한국 배터리 산업.. .중국과 경쟁.. 전문가 인터뷰..
- 비트코인 억만장자의 신화 - 비트코인 돈번사람 껄무새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