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 2023.8.23~8.29 2223호
경영/비지니스/투자
인터넷은행
은행의 특성상 큰 계좌를 쉽게 옮길 수 없고
UI의 편의성보다 안정성이 중요하다.
현재 이 통장의 주 사용자층이 경제의 주력 경제계층이 되는 20년이후쯤에야 시중은행 수준으로 성장 가능
PB100마리
하반기 미국투자
반도체, AI, 빅테크
… 본인 의견이 있긴 한건가
셀트리온 상속
셀트리온3사 합병
서진석 의장, 서준석 의장
미국 통!, 풍산그룹 류진 회장(2세)
창업주 류찬우 회장 막내아들
미국통. 다트머스대 경영학 석사
이번 전경련 회장
1992년 풍산 미국 공장 준공식에 아버지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바버라 여사가 참석
… 등등
중국소비주
화장품, 관광 등
추석까지 상승세?
중국 불경기가 온다지만.. 유커가 아예 막힐 때 보다는 나을 것.
불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건 중국에 수출되는 중간재 관련인데..
이것들도 이미 중국이랑 경쟁상태에 들어간지 오래라 중국 불경기되서 구조조정시작하면 오히려 반사이득
그 동안 중국이 깽판으로 스텍 쌓아 준 덕분에 손해가 하나도 없는 상태
문재앙이 중국 똥꼬멍에 착 달라붙어 주신 덕분에
대국에서 은혜를 내려주신듯?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큰 의미를 부여할 것은 아닌 것 같다.
내부 가치평가에서 고평가된 것들 줄이고 저평가된 것 늘리고 하는 기계적인 과정
롯데케미칼 2022년부터 5분기연속적자
평소에 1년 영업이익 수천억~1조대 나던 회사가
2023.2분기 770억 영업손실… 버틸만 해 보인다.
산업전환기를 살짝 놓쳐서 다급한 상황
LG, SK는 진즉에 2차전지가 주력
금호석화는 라텍스, 타이어코드
효성은 섬유, 타이어코드, 탄소나노튜브 등
너무 오랫동안 범용화학소재에 집중하고 있었다.
오너 리스크 영향이 컸던 것 같다. 오너 리스크라기보다는 문재인.. 또… 문재앙… 리스크
지금 계획한거 잘 되고 싸이클 다시 올라오는 2025년쯤??? 되면
50만~100만봐도 되려나
적자원인
1. 중국 과잉투자로 인한 공급과잉
2. 중국 불경기 수요감소
하지만.. 앞으로는 긍정적
해외공장도 많이 확보했고
믿을 수 없는 중국공장 정리완료
믿을만한 해외공장 보유 -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등
중국 정부 자금줄이 말라서 보조금으로 생산설비 투자 및 저가덤핑 못함
구조조정
- - 파키스탄 고순도테레프탈산PTA설비정리
- - 중국과 합작법인 롯데삼강케미컬 지분 전량매각
- 여기 주력제품 에틸렌 옥시드EO
계면활성제, 부동액, 폴리에스터의 원료
신사업
매년4조씩 투자
2차전지분리막폴리터, 태양광소재
수소 배터리 재활용 등 친환경산업에 11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구 일진머티리얼즈)
전기차 배터리 동박 제조
전북익산 2만t
말레이시아 4만t
(예정) 스페인 카탈루냐주 몬로이치 3만t - 5600억 투자 2025부터 가동
2028년 총 24만t목표
경쟁사 sk넥실리스
현 52000t -> 2025년 25만t
Risk
자금사정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조원 사용
인도네시아 NCC나프타분해시설 신설투자 필요
그룹 전체적으로 다 사정이 안좋은 와중에 산업전환 및 다음싸이클을 위한 투자를 해야하는 상황
삼성전자, 하이닉스
D램, DDR
2024.2분기 이후부터 반등가능
DDR 수요는 CPU에 종속된다.
DDR4재고는 별 수 없고 생산량 줄여서 재고 소진해야한다.
현 시점의 수요는 2가지
1. 기존 데탑이나 서버에 슬롯이 남는데 메모리 싸니까 좀 더 끼운다
2. 내년에 사고 싶은데 지금 꼭 필요해서 그냥 산다
DDR5가 팔려야 돈이 될텐데 아직 활성화가 안 됐다
1. DDR5 지원 CPU가 기존이랑 별 차이가 없다
2. DDR5 지원 메인보드가 비싸다
3. 위의 이유로 가성비에서 DDR4가 적절한 선택이다
다음 세대 CPU가 나와서 성능 자체도 올라가고 전력 대비 성능이 지금보다 올라가야 수요가 생긴다.
NAND
이 시장은 한동안 애매할 수 밖에 없다.
낸드플래시 드라이브 용량별 사람들 반응
가격대별
30만원 주변에서 얼라어답터 구매 시작 (아이폰을 직구하는것과 비슷한 수준)
20만원 밑에서 관심있는 일반인의 구매가 발생기 시작
10만원초반선이 되었을 때 모두가 산다.
용량별
32G - 이걸 어디다 쓰나? 초기라 고장도 잘 나고 씹덕얼라어답터들 캐시드라이브용도
64G - OS 절약형으로 설치 + HDD
128G - OS 그냥 설치 + HDD
중요 데이터를 하드에 저장하면 쓸만함256G - OS 그냥 설치 + HDD(옵션?)
아껴쓰면 SSD만 가지고도 쓸 수 있는 단계
컴퓨터 사려면 무조건512G - OS + HDD(옵션)
HDD없어도 쓸만한단계
필수1TB - OS
HDD를 안 쓰기 시작2TB - OS.
2TB가 꼭 필요한가??? 10만원초반대로 내려오면 2TB가 선택받지만
비싼경우 1TB한개를 씀4TB ….
한동안 이 시장이 어려운 이유
멀티디바이스, 클라우드, NAS 등의 원인으로 대용량 스토리지 수요가 적어졌다
OS, 게임 등등 열심히 깔아도 1TB잘 안 넘는다
2TB ~ 부터는 하드코어 유저 아니면 용량이 남는다
영화, 음악 등 파일보관 용도라면 HDD와 경쟁해야한다. 8TB HDD가 10만원대. 가격대가 이와 비슷한 수준까지는 내려와야 한다.
그래서 한동안 수요가 꽤나 정체되는 시기가 올 것으로 예상
데탑으로 예시를 들었지만 서버도 마찬가지. 하드 대신 SSD를 끼울만큼 싸지려면 20TB가 60만원 밑으로 내려와야함. 속도가 빠르니 100만원까지? 200만원까지? 용도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특수 용도가 아닌 보통의 서버는 디스크 스피드가 그렇게까지 빠를 필요는 없고 보관이 중요하니
HBM
… 잘 모름. AI시장 투자도 피크치 찍은 것 같다.
위워크
잘되어야 하는데
위워크가 시설 제일 좋은데
차바이오텍
차원태부사장 - KH그린 - 차바이오텍
차바이오랩
차헬스케어
CMG제약
차케어스
차메디텍
서울CRO
차백신연구소
솔리더스 인베스트먼트 - 성장사다리펀드
마티카홀딩스
일본 글로벌 제약사 아스텔라스의 미국 자회사 아스텔라스재생의학센터와 3200만달러(428억)규모 기술이전계약 체결
2002 설립이후 처음
망막색소상피세포 실명 치료기술(RPE)과 배아세포(Blastomere) 기술
반환조건없는 계약금 1500만달러(200억) 수령
파이프라인
항암 면역 세포 치료제 CBT101
파킨슨병 세포 치료제 CBT-NPC
퇴행성 디스크 요통 치료제 CordSTEM-DD
난소기능부전 세포 치료제 CordSTEM-POI
CBT101은 2013년부터 연구시작
자가NK(자연살해)세포 치료제
임상1상 종료, 임상2상 준비중.. 아직 시험계획(IND)공개 안됨
SK온, 포드, 에코프로비앰 - 캐나다 양극재 공장
캐나다 퀘벡주 베킹쿠아시 산업단지, 27만 8000m2
12억캔나다달러(1조2000억)투자
에코프로 캠 캐나다가 운영, SK온, 포드 지분투자
퀘백 주 정부에서 6천4400만캐나다달러 재정 지원
연산 4만5000t
경제/정치
공영홈쇼핑
이름부터 존나 삘이 온다
배임, 횡령
대표 부친상에 참석하는데 출장으로 인정하고 출장비를 지급????
배임이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10614483518848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위와 같은 사람인가?
상관없고… 민영화 시켜야한다
중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 인스타커머스 등으로 충분히 경쟁가능
중고의류 트렌드인가 불경기인가
한국은 죽은 사람의 물품을 묻거나 태워버렸다.
비단으로 만든 한복이고 뭐고 다 버렸다. 롤렉스 시계 정도나 물려줬나?
자개장같은것도 오래된걸 뭐 하냐고 다 버리고
유럽은 할아버지가 입던 버버리쟈켓을 물려입기도 하고 200년된 의자도 물려쓰고 하는게 우리와 다른 전통인 것 같다.
중국, 일본도 안그런데 한국만 유독 다 내다버리는 문화가 있다.
30년된 전자제품도 잘 돌아가는건 그냥 써도 되는데 5년되면 새로 사고
금붙이같은것도 다 팔아서 녹여버린다.
조선시대 거치면서 물질문명이 폭망해서 명품이라고 할만한게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이번 세대부터는 좀 변한 것 같다. 글로벌 의식이 들어왔다고 할까?
오래된걸 조금은 아끼는 문화
시골집이나 도시구옥도 부수고 새로짓기보다 리모델링해서 쓰기도 하고
(사실 돈은 거의 똑같이 든다)
패션,잡화,의류도 수명이 짧은것들 말고 가방, 쟈켓, 코트, 구두 등 빈티지함에서 가치가 발생하는 것들은 그 가치를 인정하는 분위기
리셀은 사회악인가?
하건말건 상관없는거 아닌가
아직 시장 초기라서 그렇지 수집품이 점점 많아지면 가격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시장 소외제품이 점점 나오고 꼭지 잡는 사람들이 나올 수 밖에 없다 ㅋ
돈 많으면 리셀해서 신는거고
월드코인처럼 홍체인식해서 1년에 세개까지만 팔고 해도 되지 않나 ㅋㅋ 한국같은 나라에서는 휴대폰 인증으로도 충분하고
매크로가 걱정이면 선착순 판매를 안 하면 된다.
건설 리스크
원자재 비용은 경기에 따라 낮출 수 없는 부분이지만
노가다 인건비가 과도하게 올라감
기계화 도입 직전으로 본다. 10년이내.
공구리, 타일, 도배, 페인트 도색, 운반로봇 처럼 상대적으로 규격화하기 쉬운게 먼저 나올거고
철근에 철사묶는작업같은건 우선 반자동으로 진행하며 AI학습.
3년후 테스트 시작. 5년후 적용. 10년후 완벽대체
용접도… 사람이 할게 남는게 있긴한가?
전기공사, 목공, 상하수관 등은 보조로봇을 사용하는 상태로 좀 더 오래 남겠다.
도서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대선 애쓰모글루 - 창조적 파괴가 가능한 제도가 있어야 잘 살 수 있다
필립 코틀러 마케팅의 미래 - 마케팅 드라이븐 경영… 분야에 따라… 마케터가 따로 있어야 할수도 아니면 모두가 마케터가 되야할수도. 마케터가 제품에 대해 이해 가능해야하는데 제품쪽이 마케팅을 이해하는게 빠른 경우도 있고
이탈리아 기행 - 괴테의 2년간 이탈리아 여행
못생긴 서울을 걷는다 - 허남설, 건축학도 출신 일간지 기자가 못생긴곳(재개발이슈, 살기 불편한)동네 를 다니며 쓴 책.
????재개발이라는 경제 논리만으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도시의 오래된 생태 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