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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진짜 exit방향 예상

메기역할을 기대했던 테크뱅크들
카카오뱅크와 K뱅크는 그냥 중소형 인터넷 은행으로 남게 될 것 같다
지방은행 정도 규모로…

너희는 역할을 잘 했다. ㅅㄱ

하지만 토스는 좀 다른 방향을 보이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토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스펨을 좆같이 많이 보내고

  • 병신같은 스펨광고를 자꾸 보내는걸 데이터 기반 지랄로 포장한다

  • 어쨌든 사회적인 비용을 발생시킨다

개인적인 싫어함 말고도

병신같은 네이밍.. 편하게 쓸 수 있게 해 주려고 한다고 하지만… 지금쯤이면 알았을거다. 금융의 본질은 그게 아니고 쉽게 말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는걸
주식 사기 팔기?

개인적으로 실패한 한글전용표기법을 버리고 국한문 혼용을 다시 시행하던가
아니면 영어로 어원을 설명하던가 둘 중 하나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한글표기만 하면서 쉽게 표현하려고 하면 결국엔 오해가 생기가 문제가 생긴다.

쉬운 서비스로는 쉬운 거래밖에 못 한다.

소액거래.. 토스의 한계다.

이 쉬움으로 끌어들인 사람들이 앞으로 필요하게 될 어려우 거래도 지원을 해야 할텐데 토스가 그걸 할 수 있다면…

여신,수신 이런것도 어렵다고 바꾼다고 한 것 같은데 이제 포기했으려나

그런것도 어렵다고 하는새끼들이 돈이 있을리가 없잖아 로또 당첨된 새끼들이나 몇몇 있겠지
코인 선물로 돈 땄거나

토스의 저력

고통을 즐기는 직원

갈려나가는걸 즐기는 훌륭한 직원도 많고

스타트업 대표의 가장 중요한 자질 중 하나가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던데

직원들을 세뇌시키는 대표의 능력이 뛰어난걸까? 무슨 매력이 있는걸까 궁금하긴 하다

뛰어난 솔루션 편의성

사실 솔루션 자체는 뛰어나긴 한 것 같다.

카카오뱅크니 K뱅크니 얘네도 토스바라기 수준에 지나지 않으니

피벗??

금융 솔루션 회사

작년까지만 해도 토스가 은행이 되려는 줄 알고 병신짓 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알게됐다.

토스뱅크는 토스-뱅크-솔루션의 테스트베드가 되고 토스는 금융 솔루션 회사로 다시한번 피벗하게 된다
토스 솔루션을 은행에서 바로 도입 할리가 없지… 안정성을 입증 할 필요가 있다.
토스뱅크와 저축은행의 용도는 딱 그정도인 것 같다.
진짜 금융업을 할 의도였다면 2금융권을 존나 인수해서 오케이금융그룹처럼 됐겠지

은행업은 규제산업이라 신규진입한 은행이 압도적으로 국내시장을 70%먹고 그지랄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정부에서 의도적으로 분산을 시키려고 하고 통제를 한다. 대신에 예대마진이라는 꿀단지를 던져주는 시스템
그래서 미래에셋이나 NH의 성장방향은 전통금융업인 IB인데 토스가 이 시장에서 경쟁해서 이길 가능성은 없다.

토스가 UI편의성 시스템 안정성만으로 은행업을 압살 할 가능성이 없다는 소리…
그리고 압살해서 국내시장 다 먹으면 뭐하나… 성장한계가 너무 빨리 온다.

4대은행중 한두개 정도는 잡을 수 있을거라 보고 지방은행, 저축은행은 올킬 가능해보인다.

은행의 본업이 솔루션이 아니라는걸 인정하고 넘어간다면
이런건 돈 주고 사도 되는 것 아닌가?

잘 하는 개발자가 농협같은데서 절대 일 안 하려고 할테니
토스같은데서 솔루션 지원받으면 보안측면이나 좋을것같다

KOSCOM처럼 토스-뱅크-솔루션 회사를 은행이 공동보유하게 될 수도 있을테고
수익은 제한될테지만 토스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한계점보다 높이 올라갈 유일한 방법

국내시장 올킬일 경우 10조가치 인정

블록체인 뱅크

블록체인은 R&D는 하고있지 않을까
곧 발표가 있을거라고 본다.

어느정도 만들어지고나서 발표하겠지만…

은행은 규제산업이라 한국시장 내에서는 성장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해외시장 특히 저개발국-인구구성상 성장가능성이 보이는 나라들에 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

기존 코인과 제휴를 하는 방향도 긍정적이어 보인다.

투자?

카카오뱅크처럼 미리 상장됐었으면 시총 1조 향해서 떢락해서
투자나 좀 해 봤을텐데
비상장이라서 그냥 안 할 생각.. 거품도 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