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 2022.10.5~10.11 2178호
국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Inflation Reduction Act
돈을 풀어서 어떻게 인플레이션이 줄어든다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3조5000억달러를 풀 계획이었지만
공화당 반대로? 맞나??? 7400억달러로 줄어서 통과
과도한 지출 반대??가 이유가 아니라 돈을 풀어서 인플레이션이 줄어들리가 없으니 반대를 했겠지?
인플레이션 감축법인데
자국산 우선 정책이 왜 들어갔을까?
일본-인도 밀월관계
아베신조 장례가 일본 국장으로 치뤄질 때 호주, 인도 정상만 방문
일본 전범재판시 인도인 팔 판사는 일본인 전범 전원무죄 판결
일본 야스쿠니신사와 황궁은 암반에 위치하여 지진에서 안전 그리고 그 위치 자체도 중요한데… 그곳에 인도 대사관 위치
트렌드
느슨한 인간관계
비슷한 취향의 약한 만남 선호하는 세대
전화도 불편해하고 가까운사람 몇몇을 제외하고 애매한 친함은 오히려 더 불편
투명경영연구소
블록체인이 필요해 보이는데…
리츠 침체
금리가 오르니 당연한 결과
운용만 잘하면 다음 상승기 수익 가능
개인채권판매증가
이번 시즌에는 채권 부도는 없을지?
불황을 종류별로 여러번 때려맞다 보니 이것저것 대비를 더 많이 해서 더 강해지는 것 같다
엔화약세라고 앤화대출을 받는 사람도 없을테고
지금 예전같음 외환위기 왔어야 하는데 1400원대에서도 잘 버팀 <- 이거 알고 미국일본이 굳이 스왑도 안해주는듯
K금융 후진국 - 보험편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던 고성장기에 시작
대기업의 자금확보용으로 활용
중저금리로 고객들 돈 땡겨서 10~20년 후에 갚는 구조
선진국과 같은 리스크 측정관리가
과학적으로 이뤄질 필요가 없었기에 충분히 오랜 역사에 비해 발전하지 못했다.
마이크로 바이옴
바이오의 다음 패러다임
기업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기업의 수익창출능력 자체만으로는 2조도 비싼 상태..
주인없는 회사는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
노조가 좀먹는 회사는 지속가능성마저 사라진다
한화니까 한국형 록히드마틴으로 육해공해서 약했던 해군을 확보하기 위해 인수
한화의 다른 축인 지구저밀도포집에너지 기술에도 조선관련 기술이 활용
군함, 잠수함, LNG, 항공모함,
2조원을 투입해 유상증자 참여
지분 49.3% 확보 (한화에너로스페이스 1조원, 한화시스템 5000억, 한화 임팩트마트너스 4000억, 한화에너지 자회사 3곳 1000억씩)
스토킹호스 방식 : 조건부로 투자를 진행하다가 더 나은 조건제시하는 경쟁자가 나타나면 경쟁입찰
노조에서 지네가 회사 다 해 처먹은것들 걸릴까봐 매각 과정에 참여해서
손해배상 가압류 등 포기하게 만들려는 것처럼 보임
당연히 다른 명분을 내세우겠지
인수대금보다 큰 영구채
수출입은행 30년 만기 2조3328억원 수준
어차피 못 받을 돈이니까 조정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임
신한은행 계열 증권사 - 이영창 대표
1973 효성증권
1983 쌍용투자증권
1999 굿모닝증권
2002 굿모닝신한증권
2009 신한금융투자
2022 신한투자증권
시스템이 꽤 괜찮았지만 양심터진 수수료 때문에 고객들 다 떠나감
그 때는 왜 그지랄을 떠는지 이해를 못 했는데
산업대기업계열 증권사는 돈세탁 창구고
은행계열 증권사는 구색맞추기 남는 내부자금 운용용도
그리고 리테일은 은행 고액자산가용도 정도로 봐서 그런거라고 혼자 짐작하고 있었다
그런데 요즘 리테일에 왜 갑자기 집착을 하는거지 ㅎ
은행계열 IT시스템에서 대단한 혁신으로 고객을 끌어들이긴 힘들어 보인다
한화증권쪽에서도 어설프게 시도는 하는것같은데 그냥 역시 어설프다
잘 되도 굉장히 느리게 개선되지 않을까..
직원이 개 멍청하거나 임원이 개 멍청하거나 뭔가 문제가 있다.
이번에 이름 바꾸는 이유
금융투자는 이것저것 다 하려고 한건데(은행에서 남는자금 이것저것 굴려줄 회사)
잘 안되서 금융투자 빼고
증권만 하기로 결정한거라고…
10년전 대우증권에서 했던 혁신을 지금 똑같이 또 하려는거면 백프로 실패예상
근데 방향성 보니까 IT보다는 직원전문성같은거 하려고 하네
멀티클라우스 차세대 ㅋ 이름부터 실패
계획은 찬란한데
맨 뒤에다가 써놓은거 보면 뒷전인 것 같다
대표 관심/전문분야는 아닌데 ICT뭐 어쩌고는 해야겠으니 그냥 하는
두산 - 로봇, 반도체, 원자력, 환경
두산도 은근 좌빨질 하고 SNS하고 정치권 기웃거렸던 것 같은데
탈원전 하는거 보고 정신 차렸으려나
두산은 집안이 경영하는 그룹이라
명절 때 조리돌림 시키고 박정원 회장으로 교체하지 않았나 싶었다
잘나가던 그룹 말아먹어놔서 못 살릴 줄 알았는데 이걸 또 해 내 버리네
as-is
주류
패션?두산타워
두산중공업
건설기계
탈원전/저밀도포집에너지
to-be
로봇
반도체
저밀도포집에너지,고효율미래에너지(소형원전,가스터빈..등)
환경
으로 전환 한 느낌…
기존에도 로봇사업은 있었던 것 같은데 사이드잡 정도로 보고 있었던 듯??
주력이던 사업을 다 말아먹은 덕분에 시원하게 정리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주류를 판 것도 실수라고 생각했지만… 롯데같은 식음료 기업에 더 적합하고 시너지도 나긴 하겠다.
두산로보틱스 - 협동로봇, 물류로봇
업계최고수준의 충돌감지력, 반복정밀도
일본에 비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먹고살만한 수준인가보다…수소드론, 수소연료전지도?
테스나-시스템반도체
해상풍력
소형모듈원전
남양유업
한앤컴퍼니에 지분매각 계약을 했는데
너무 싸게 해서 후회가 됐는지 물렸다가
소송…
한앤컴퍼니가 승소해서 다시 매각되기로…
지분 53% 3107억 개꿀띠
다른업종 주가 떨어지고 음식료업체는 올랐으니
남양유업 일가도 3107억으로 다른회사 주식 사놓으면 두세배 오를테니 괜찮지 않으려나
한앤코가 남양유업을 짱깨자본에 팔아처먹지만 않으면 좋겠다
도서
중국의 통치체제 1,2 - 중국 공산당 지배구조
아프리카의 역사 - 노예사가 아닌 그들의 역사
마인Mine - 나의것, 소유권에 대해
경제지표 정독법 - 서강대 교수 김영익 + 한국금융연수원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