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목적기반 차량
예전에.. 현대차 관련 비전을 그려볼 때
생각했던 부분인데
현대차그룹에서 이 방향으로 비지니스를 전환하는 것 같다
어디 기록 해 놓은게 있을텐 잘 못 찾겠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전기차나 주변산업구조가 다르다 보니 지금과 같은 그림은 아니었던 것 같다
이런 방향을 생각했던 이유가
현대차가 일류 회사는 아니고
현대차는 디자인을 못하니까
품질은 무난한 편이고
그러니 현대차가 자존심을 버리고
완제품 상위권이 되는 것을 포기 해 버린다
현대차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조립컴퓨터 회사처럼 설명을 하면
현대에서 메인보드 고정판, 시피유, 램을 만들어서 제공하고
커스텀 회사에서 케이스와 쿨러만 만들어서 파는 형태
전기차 시대가 되면서
목적기반 차량이라는 형태로 나오는게 비슷 해 보인다
2008년쯤에 생각했던 부분인데
현대차그룹에서는 이 계획이 언제쯤 나왔을까
일찍 시작했다면
쌍용차 미만 자동차 회사는 현대차에서 베이스를 구입해서
조립만 하는 하청업체로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TSMC의 파운드리 사업구조가 있다는걸 몰랐는데
자동차 회사의 TSMC같은 구조를 생각했었다
펩리스가 조립회사고
산업이 다르다 보니 구조는 다르지만
모비스의 역할로 지정했던게
부품의 표준을 지정하고 라이센스비 따먹기 하는
인증장사 하는 모형인데
조립회사나 호환부품회사의 제품을 정품과 준하는 수준으로 현대플랫폼과 호환된다는 인증을 해 주는 부분으로
어떤 회사는군수품이 되기도 하고 어떤 회사는 스포츠카가 될 수도 있고
현대에서 플랫폼사
부품사
조립사의 분리도 있었다
현대차 그룹이 한몸처럼 움직이지 않고
플랫폼제조사와
완제품 제조사의 분리
부품사와
부품 인증사의 분리
- 플랫폼 제조사 - 현대플래폼
- 완제품 제조사 - 현대차, 기아차
- 부품사 - 위아
- 부품인증사 - 모비스
뭐 한다고 이걸 정해놨었나
기록 해 놓은게 없이 기억에 의존하는거라 지금 생각이 포함 된 부분도 있지만
비슷한 연상과정을 거쳤으니 값이 비슷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