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 경제/비지니스/기업/정책

인류의 2차 우주개발

21세기 우주개발을 ‘2차 우주개발’이라고 해도 되나 모르겠다
1차는 개발보다는 탐사에 가까워서
2차 우주개발의 핵심 분석

IT회사는 왜 우주개발을 하는가

2차 우주개발의 유발산업 목록 예상

  • 자원 - ???
  • 부동산 - 테슬라 화성
  • 에너지 - ???
  • 여행 - 버진갤럭틱
  • 클라우드 - 아마존, 에로머스크
  • 공장 -
  • 군용

우주산업에서 가장 큰 장벽은 물류비용이다
각 행성의 중력권에서 벗어나는 에너지 비용
그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산업이 우선적으로 진행된다

IT 인프라 산업은 그 중 우선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가져간다

자원개발 - 금, 은, 귀금속, 보석

지구에서도 금괴와 은괴는 산업용보다는 그냥 창고에 쌓여 있는 경우가 많다. 달에서 금광을 개발하고 금융시장을 열면
텍사스유와 두바이유의 가격차이처럼 약간의 차이를 보일 수 있을거다.
우주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서 우주에서 금을 필요로 하는 산업이 많이 발달하게 된다면
지구의 중력권에 갇힌 지구의 금보다 달의 금의 가격이 더 비싸질 수도 있겠다.

우주 발전소 - 태양광, 원자력, 핵융합

장거리 무선 송전기술이 좀 더 발달해서
대기권안까지 전달될 수 있다면 많은 발전소가 우주에 세워질 수 있다.

인터넷과 클라우드

인공위성 인터넷(스타링크)과 클라우드 산업은 연관산업이다.

우주에서 자원을 획득하고 그걸 지구로 가져올 필요가 없는 산업이 1차적으로 진행된다
우주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달에서 실리콘과 희토류를 채굴해서 반도체를 생산
태양광으로 에너지 생산
달과 지구 사이 어느지점에서 클라우드 서버를 동작시킬 수 있다
빛보다 빠른 통신수단이 없는 상황에서 지구에서 달과의 지연은 1.28초
지구정지궤도위성에 클라우드서버를 운용한다면
태양광으로 에너지공급, 냉각은 자동, 독립된 인공위성 2개로 2중화
지구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레이저 통신으로 지구 수신기지국에서 각 가정으로는 광케이블을 통해서 전송을 해 주면 된다.
용인에 데이터센터를 짓는 것 보다 지구정지궤도에 위성을 띄우고 서울,부산에 광전송을 하는게 더 딜레이가 적을 수 있다.

같은 기술수준으로 반도체를 개발하더라도 전력소모와 냉각에 조금 더 신경을 쓰지 않고 만들면 성능은 더 올라간다.
중력이 없거나 약하면 반도체의 균일도가 더 높아져서 품질이 더 좋아진다고 한다
달에서는 달 먼지 때문에 힘들수도 있다고 하기도 하던데
정전기로 밀어내거나 집진기로 다 빨아내거나.. .어떻게든 알아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행

은 잘 모르겠다. 당장에는 시장이 크진 않을 것 같다

부동산

화성에 가서 뭐할건데
달에서는 공장부지가 좀 필요하겠다

결론 - IT회사의 우주산업

샘플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은 이미 있고
손익분기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아주 빠른 속ㅗ로
IDC산업은 죄다 우주로 가져간다고 봐야할 것 같다
20년 안쪽이 될 것 같은데

삼성은 우주에서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