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 경제/비지니스/기업/정책

폐기물 처리업 - 우한코로나19

왜hy

우한폐렴 창궐이후 감염에 대한 우려로 인해 배달업 활황
-> 이로인한 1회용품 사용의 급격한 증가
-> 이로인해 폐기물 급증
-> 재활용 및 매립 용량 초과

2017년 중국에서 폐기물을 수입을 금지시키면서 한번 관심을 받기는 했는데 아직는 버틸만 하다보니 관심에서 다시 멀어졌었다. 중국에서도 이걸 수입해서 재활용을 하기보다는 매립하거나 소각을 해 버렸던 것 같다.
수출 해 봐짜 어차피 한국으로 날라오는 미세먼지…
중국도 매립지가 꽉 차서 소각장을 엄청나게 건설한다고 하는데… 한국보다 기술력이 떨어지는 중국이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
여기서 문제가 터진다면 한국이나 일본 업체에게 기회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쓰레기 처리기술

  • 매립
  • 바다에 투기
  • 저개발국에 수출
  • 건물짓기(재활용)
  • 공병 재사용
  • 캔, 깨끗한 플라스틱 재활용
  • 도시광산(전자제품 등에서 귀금속 추출)

대략 설명

바다에 투기, 저개발국에 수출 등등은 기가찰 수도 있다. 이게 가능하냐고 ㅋ
하지만 진짜로 흔한 일이다.
재사용이나 재활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많지 않고
거의 소각이다

소각 기술

http://kfem.or.kr/?p=20261

  • 스토커식 850도~1100도
  • 유동상식 850도~950도
  • 열분해 600도~2000도
  • 플라즈마 1600도~

플라즈마가 완벽한 소각기술인데 완성이 안 됐고
한국은 소각기술이 떨어져서 스토커식밖에 못 만든다
일본은 대부분의 쓰레기를 소각으로 처리
일본은 재활용이 아닌 쓰레기는
모에루고미(타는쓰레기) / 모에나이고미(불연성쓰레기)로 분류해서 처리한다
불연성 쓰레기만 매립을 해서 효율적이다
한국은 그냥 죄다 매립…
중국은 죄다 소각 예정 ^^ 한국은 이제 미세먼지로 뒤졌다

이렇게 기술적으로 발전 여지가 크고
한번 시장을 점유하면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가 들어오더라도 기존의 시장을 빼앗아 가기 쉽지 않다
물론 선진국과의 기술제휴는 가능하다

폐기물 처리업체

  • 코엔텍
  • 아이에스동서
  • 후성
  • 새한환경
  • 인선이엔티
  • SK건설
  • 맥퉈리PE
  • GS건설
  • 현대중공업

회사들끼리 사고팔고 몇 번을 돌려서 좀 헷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