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 2020.5.13~5.19 2058호

미래한국당: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이 모 당이지만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또는 전략적으로?
쪼개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미래한국당이 국민의 당과 합당..
기껏 전략을 썼는데 이게 남좋은일만 한 격이 될 수도 있다는 점
하지만 반문연대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라틴아메리카의 교훈 - 소득불평등의 이유

페루 광산 미타의 지속적인 효과
1573년~ 1812년까지 페루와 볼리비아의 강제적인 광산노동시스템
미타가 가계소비를 25% 낮췄을 뿐 아니라 미타가 이뤄진 지역에서는 역사적으로 대규모 토지 소유자들이 상대적으로 덜 나타났고 교육수준도 떨어졌다
토지를 균등하게 소유하는경우 균등하게 가난하다는 뜻

코로나로 허용된 원격의료

잠재력이 큰 시장이고 꼭 필요하지만 의료계의 반대로 금지된 시장
원격으로 또는 AI로 가능한 진단이 종류가 많다.

영상의료
분석을 전문가가 해야하지만 AI가 할 수도 있다.
기계만 잘 만들면 촬영은 간단한 교육으로 진행할 수 있다.
치과의 파노라마 촬영은 치위생사가 진행한다? 하기도 한다?
엑스선이 위험하긴 하지만 규정만 지키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고
기계에서 가이드를 해 주면 어느정도 전문성이 좀 떨어져도 촬영이 가능하다.

전문가가 보면 더 좋긴하겠지만 약간의 지식만 있어도 이상한 부분은 발견할 수 있다.

진단
의사가 없는 산간오지나 선박에서 또는 우주비행장같은데서 원격의료가 필요하지 않을까
또는 의료보험 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해외에서
또는 외국인들이 한국 의사에게 진단을 받을 수 있다면
반대로 한국인들이 외국인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서 시장이 축소될 가능성도 존재

원격의료가 허용되면 AI의료도 허용하게 될거고
간단한 진단은 AI가 처리하게 될거다.
대부분의 질병은 진단전에 가정용 센서가 발견하게 될거다.
의료용센서로 온도,소리,심박,진동 정도만 달아놓고
아침마다 측정하면 나도 모르는 질병까지 AI가 찾아주게 될텐데
한국에서 못 하게 한다고 안 들어오는 것도 아니다
의료업계도 기술의 발전을 받아들여야한다

루이싱커피

중국의 경제는 거대한 폰지사기다
중국경제는 부동산버블이 떠받치고 있다. 국민소득 10000달러의 나라에 빈집가격이 서울 아파트보다 더 비싼 상태
지금까지는 새로운 자금이 계속 들어오고 새로운 폰지를 이용해서 버틸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모르겠다.
중국은 기존 경제시스템을 초기화 하는 수 밖에 없다. 자산몰수가 진행될 가능성도 검토 해 봐야한다.
중국에 투자를 하는건 미친짓이다. 제조업은 상황에 따라 괜찮을 수 있다. 중국도 제조업은 계속 유지를 하는게 좋으니까. 주식, 부동산 투자는 원금이 아예 사라질 수 있다.

저축열풍

저축과 소비 뭐가 더 이익일까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근원적인 부가가치의 크기에는 변화가 없다
저축은 산업생산의 기반이 된다
소비가 줄고 저축이 늘면
우주개발이 더욱 주목받게 될거다
잉여생산물이 소비될만한 곳은 아직도 많이 있다.
21세기 들어서 지난 20년간 너무 발전이 없었던 것은 세계가 너무 소비위주로 지내왔기 때문이다. 세계의 공장 중국의 등장과 전세계에서도 통용되는 가장 더럽고 세속적이며 탐욕적인 하지만 자신의 본성을 숨기고 싶어하는 세대인 386세대의 등장
이들이 주도하는 세계는 더러울 수 밖에 없었다. 이새끼들이 퇴물이 되면서 세상이 정상화되는 과정이다.
중국주도의 소비적인 세상은 막을 내리고 다시 발전을 시작할 때가 됐다.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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