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 2020.4.8~4.14 2053호

코로나 지원

자영업이나 등등 지원
제대로 되기 힘들어 보인다
이미 지난2년간 뿌려대서 여력도 없다.

코로나 대응

일본과의 관계 - 계속 나빠지는중. 일본이 입국통제를 시행할 때 일본에 대해서만 보복적 조치를 해서 감정만 더 상함
여름이후에는 사람 좀 죽어나가더라도 경제활동을 재개해야하는 상황. 백신이 안나온다고 언제까지 방구석에서 있을 수는 없음

유가폭락 - 미국 셰일업체

원유 원가
미국셰일업체 - 40달러선
러시아 - 20달러선
사우디 - 이것도 논란이 좀 있는데 10달러 이하라고.. 예전엔 1x달라라고 했는데

사외이사

거수기 역할만 하는 새끼들이 기업에서 삥을 뜯어갔다.
정권창출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공공기관장으로 앉히다가 자리 부족하면 대기업 사외이사 자리를 내주는걸로

요즘엔 제도가 자리잡으면서 전문가들이 사외이사로 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장위동 뉴타운 해제지역

디스토피아 SF에 나오는 것처럼 회색빛 빈민가처럼 보이던 동네를
중산층 아파트촌으로 변화시키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알 수 없는 보존 논리에 빈곤을 보존중
서울시에서 도시재생이라는 명목으로 100억씩 뿌리긴 하는데
어떤세력이 꿀꺽꿀꺽 하는건지 뻔하지만
땅바닥이랑 벽면에 피인트칠이나 좀 하고 만다
사당동의 경우에는 100억받았다고 마을축제 한답시고 뻘짓거리 하는데
여기서 얼마를 썼을까?
장부비용-실제비용=삥땅

은행혁신

한국의 은행은 멀었다.
규제도 심하기도 하고 IT기반이 너무 약하다. 애초에 보수적인 집단은 자유로운 영혼인 프로그래머를 뽑기 힘들다. 구직희망 조건중 한가지가 복장자율이 있을 정도니
보통 이런조건인데.. 출퇴근자율, 꼰대욕설금지, 복장자율
금융계열 이 벽도 넘지 못한다.
참고 - IT좆소/스타트업 복장 실제 사례
남자기준으로 숏반바지, 나시티
여자기준으로 레깅스, 어깨내놓은티셔츠?

탈원전 쇼크 두산중공업

도산중공업
탈원전 아니라도 위태위태하긴했다.
두산인프라코어에 밥캣에 너무 무리해서
발전설비 이외의 분야에서는 수익이 났던건지 잘 모르겠다.
회사 내부사정을 잘 모르니

휴업을 하려고 하니 노조가 거부
- 오너가 사재 출연
- 사내유보금 사용
- 지주사 지원

노조의 요구가 과해보이기는 하는데 역시 내부사정을 모르니까..
탈원전 때문이 아닌 경영진의 책임으로 발생한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적자 규모에서 금융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이나 뭐 여러가지 봐야겠지만

채무 4조9천억
석탄화력발전 - 미세먼지 관련해서 침체. 탈황, 집진설비 한다고 해도 반대를 해버리니까..
탈원전 - 아몰랑반대.

사회적 거리두기 논란

병걸려 죽을 것인가
굶어죽을 것인가의 논란

미국 셧다운 4월말까지는 연장. 그 이후는?
한국도 그렇고

도서

랜덤워크 투자수업 - 패시브투자의 아버지
빅픽처 경제학 - 외교, 신노동, 출산율 등 미래한국 경제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 아이디어의 개념이 다른듯, That’s not an idea?
우리는 달에 가기로 했다
노동의 시대는 끝났다 -새로운 분배방법.
당신이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할 것 - 내향적 성격과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