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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 2020.2.19~2.25 2046호

태양광생태계 붕괴

탈원전과 함께 태양광산업을 육성하겠다고 했지만
중국몽을 꾸는 대통령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게 잘못
중국의 폴리실리콘 제조원가는 자체 경쟁력에 의한 것일까? 중국물가에 의한것일까? 아니면 중국 정부의 보조금 때문일까

일본 현대중 - 대우조선해양 합병 반대

일본놈들 요즘 왜 이러나 싶다
쫌생이 국가… 크루즈선 우한폐렴 감염자들 병원도 안 보내주고 배에다가 방치해놓고
주요 경쟁국중 하나인 일본이 반대한다면 합병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는 문제
일본이랑 잘 협상을 해야 한다는건데
일본의 국토교통성에서 문제삼는 부분은 국가의 부당지원
* 산은이 1조추가타자하기로 한것
* 등등
기업결합을 심사중인 기관은 공정취인위원회

적자국가 대한민국

세수펑크. 비용의 급격한 증가로
돈 들어올거 예상되는대로 다 쓰는 욜로재정으로 현재만 즐기는 정부예산 집행

공공기관, 300인이상 사업장 성별임금격차 현황 제출 의무화

임금차별은 성과를 포함하는건가

대한항공 호텔사업 정리

반도건설의 목적인 부동산개발계획을 막고
조현아의 복귀도 막고
KCGI에서는 자산을 정리해서 구조를 개선하려고 했는데 그걸 지가 미리 해버려서 얘네가 인수해도 할게 없도록 만든다.
완벽하네.
조원태도 슈카형 방송 본건가
슈카월드에서 미국 호텔개발후에 대규모 적자난거가지고 분석한 적 있었는데
이거 팔았어야되는건가 아니면 더 버텨야하는건가

국민연금은 투자 전문집단인가

아닌가? 아닌것같다.
화이트리스트 블랙리스트 제도 도입
화이트리스트는 단순투자로 경영권에 개입하지 않고
블랙리스트는 일반투자로 배당을 요구하거나 경영에 개입한다
그런데… 이 기준이 그냥 기분내키는대로 꼴리는대로

효성

효성은 장기적으로 좋을까
한국에서 몇 안되는 소재에 몰빵해서 세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게 된 회사라서
코오롱, 효성, SKC .. 그 중에서 그룹 전체가 소재기술에 몰빵한것은 효성이 유일해 보인다.

  • 효성티앤씨 스판덱스 부문 세계최고 매출 5조 9831억, 영업익 3229억
  • 타이어코드
  • 에어백
  • 시트벨트 원사
  • NF3
  • 탄소섬유
  • 아라미드

ESS 화재

정부합동조사단에서 배터리 결함을 지목
하지만…. 여기 조사단 전문가들이 있는거 맞나??
탈원전 주장하던 동국대 모 교수도 좀 애매하던데

OKR (Objective Key Result)

구글이나 미국 잘나가는 회사들이 많이 쓰는 방식
가슴뛰는 목표Objective를 설정하고
조직원이 단기적인 전략을 세우고 달성Key Result
정도가 되는 것 같다.

기존에는 MBO(Management by Objectives)
목표에 의한 성과관리 기법사용

그냥 더 실행주기를 더 줄이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우는 것

우한폐렴-코로나19

많은게 변할 것 같다. 중국인의 위생관념도 크게 변할 것 같고…
안 씻는 중국인이라는 이미지가 없어지지 않을까
언택트 소비가 늘어난다고 하는데… 애초에 쓰던사람은 계속 쓰던만큼만 쓸거고
안 쓰던 사람이 신규 사용자가 된다는게 조금 다른점이 될까
병이 잠잠해지면 거의 예전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판데믹 상황에서 방역을 포기하고 죽을만큼 죽게 내버려두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중국처럼 경제가 마비된 채로 한달을 버틸수는 없으니까…
중국… 한달지나면 괜찮아지긴 하는건가??

중국으로 인해 공장이 서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부품공급라인의 다변화도 다시 시작될 것 같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구매선 다변화처럼

사명변경 붐

세기말에 영어약자로 바꾸는게 유행이었는데
잘한건가 아닌가… 럭키화학, 선경, 삼성, 현대
그냥 기존이름을 그대로 쓰는 회사도 외구인들이 한국 이름으로 잘 불러주는거 보면 이름 괜히 바꾼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동부그룹은 DB라고 바꿨는데.. 제일 그지같은 이름. 실패한 작명
포함제철은 포스코.. 원래 이름도 조금은 살리면서 적당히 잘 바꾼 것 같기도 하면서.. 포항스틸정도로 했어도 어떨까 싶기도 하고

SK는 이노베니션을 성공적인 작명이라고 한다는데
플래닛은 실패한 작명일까
네트웍스는?
텔레콤이 하이퍼커넥트가 될 수도 있다는데
정말 애매한 이름이네

테슬러

게거품. 공매도는 패배하지 않는다.

우한폐렴 이후… SOC투자

총선 공약도 있고
경기활성화 차원에서도 꼭 필요해 보인다.

도서

  • 바이러스 쇼크
  • 멀티팩터
  • 총보다 강한 실
  • 소리 잃은 음악
  • 보이는 경제학 안 보이는 경제학
    근시안적인 멍청한 경제정책의 문제
  •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 루틴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