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 2019.4.24~4.30 2005호

4차산업시대의 낙오자들

국가적인 관점.
중국의 성장과정을 보면 산업사회의 낙오자에서 세계의 공장으로 그리고 짱깨2025인가 뭔가 해서 세계를 멸망시키기 까지 변화과정을 볼 수 있다.

시장을 조금 개방하면서 기술과 자본을 탈취하고 별 것 아닌 노동력을 제공한다. 지식재산권을 무시하고 배끼며 산업스파이를 활용한다. 그 과정에서 국내자본이 일정이상 성장하면 미국한테 얻어맞고 적절한 위치에서 정상적인 경쟁을 시작한다.

바닥에서부터 기어올라오라고 했다면 중국은 지금 위치에 있지 못했을거다.

그런데 4차산업혁명이 일정이상 이뤄지고 나면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의 방법이 안 통할거라는게 문제… 대부분의 학자들은 중국이 막차를 탔다고 보는 것 같다.

그럼… 부쉬맨은 어떻게 4차산업사회에 들어올 수 있을까
흑인이라 매춘은 안되고 관광산업을 통해서 자본을 축적해야된다.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그리고 4차산업사회의 콩고물을 긁어모으면 된다.

모든 사람이 강남에 살 필요가 없다면… 좌빨들의 말에 동의한다.(아닌 척 하던새끼들이 이런 말 하니까 역겨웠던 것 뿐이지.. 사실 맞는 말이긴 하다)
모든 국가가 세계1위가 될 수는 없다.
절대빈곤에서 벗어나고 나름 잘 먹고살 수 있다면 된거다.
4차산업혁명 + 그리고 충분한 순환에너지가 확보된다면 부쉬맨은 다들 풍족하게 살 수 있다.
소젓을 짜면서 문명의 혜택도 누리는 와칸다족처럼

개인의 관점.
바닥깔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경쟁에서 벗어나서 사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대도시가 좋다면 치열한 경쟁과 분주함 속에서 살아야 하는거고
서울에서 여유롭게 살고싶으면 돈이 많아야되는거다.
아니면 서울을 떠나면 되고.. 지방에서는 월 40만원만 내면 서울에서 100만원 넘게내야되는 방을 구할 수 있으니까
굶어죽기야 하겠어? 아무리 4차산업시대가 되도 일거리는 있다.

기준금리 동결

동결해야지. 내려야되나를 고민해야 할 시점..
집값도 잡을겸 작년에 올렸으면 좋았을걸

재산소득통계

사회초년생 빚 3391만 - 학자금 대출이 싸서 그래
보통사람 월평균 476만원소득??????? 절반소비.
종로구 소득1위 - 대기업과 금융회사가 많아서 그렇다고 본다
영등포가 3위인거 보면… 확실해보인다.
서초,강남이 소비 1,2위 - 자산소득이 많아서 그런것같다

nh투자증권

농협증권. 노답 꼰대회사인 줄 알았는데
혁신의 한가운데에…
노타이.
과정가치 - 수수료따먹기 말고 고객목표달성을 성과지표로
고객 눈탱이를 그만 치겠다는소리…
대면보고 축소. 전산화 등등…
사실 우리투자증권이 IT에 강점이 좀 있었는데… 그 덕을 좀 보지 않았나 싶다.

강원도

최문순
최근 강릉 산불
DMZ 자살길. 아니 타살길.. 총살길?
강원도에서 아이를 낳으면 돈을 지원한다… 예산은 어디서 나오지?
소양강댐 물로 데이터센터를 냉각하겠다?? 수도권 식수원의 온도를 높이겠다??
정당에서 공천할때도

종북진보

존북은 존나 진보중
대통령까지 됨
70년전 흥남부두에서 치밀하게 준비된 70년간의 계책
뉴옥타임지에 나온 중고나라 네고티에이터
존나 명품들 중고나라에서 존나 싸게 샀다고 자랑하는새끼

안전관련 기업규제 강화

안전을 핑계로 기업을 압박하고
기업의 기밀을 캐낸다
정부가 절대선이라고 한다면 이게 옳은거고
아니면 어느정도 자율적으로 놔두고… 기업에는 민사소송을 걸 수 있도록 하는편이
산재관련 민사소송을 정부가 도와주고

금호그룹 몰락

대한통운이랑 대우건설 인수하는거 보고 좀 무리한다 싶었는데.. 역시 말아먹고
차곡차곡 모아서 가던가 했어야지
큰 회사 먹어서 대박낼 생각하는게 … 딱 망할만했다. 여태까지 성장한게 운이 좋았는지 정권에 잘 붙어먹어서였는지
금호산업도 날려먹었다가 다시 인수하지 않았었나.. 이때마저도 또 무리했던 것 같은데
금호타이어, 금호석유화학(은 다른 형제가 가져갔나?), 아시아나항공, 대한통운, 대우건설, 금호고속, 금호렌트카, 금호리조트
동생은 내실을 다지기로 하고 석유화학을 가져갔군… 훌륭한 선택이다

수축의 시대

인구가 줄어들면 기존의 연금시스템이나 복지 등 사회안전망이 무너진다?
중요한 부분을 간과했다.

중요한 것은 인구가 아니라 노동력이다.
노동생산성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생산성 자체보다 새로운 노동력이 투입된다고 봐야하니까 노동력이 생겨난다고 봐야한다.
바로 4차산업혁명

로봇은 인간을 대신해서 일을 해 준다(휴머노이드만 말하는건아니고)
산업용 로봇이 공장에서 일을 하고 수송로봇이 배달(택배,음식,..등등)을 배달 해 준다.
편의점도 자동화.. 등등

앞으로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이런 시스템을 개발하고 유리할 엔지니어 역할을 할만한
숙련 노동자가 줄어들 가능성이다.
사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인구의 20% 이내다.
지능순으로.. 하위 30%는 가르쳐줘도 못하고
중위의 인구는 좀 힘겹게 일을 해 낸다.

인구가 줄어드는건 문제가 아니고 인구의 질이 문제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해도 인구의 1% 정도만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 능력을 가질 수있다. 나머지 19%가 팔로업을 하고 나머지 인구는….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이게 진짜 걱정해야 하는 문제다

투자

이머징 마켓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외국인 지분 한도법 폐지로 MCSI편입가능성

금융혁신

금융허브 물 건너갔고… 싱가포르랑 상하이, 말레지아코알라가 가져가서
금융산업은 키우긴 해야겠는데…
규제 때문에 뭘 할수가 없는 상황
코인 막고. 개인정보이용 막고. 보험카드등등 뭐 다 막아놨다. 파생상품도 막고.
금융 수출을 키우자는데 .. 성공사례가 조금씩 보이긴 한다. 현대카드의 일본진출이라던가

자동차산업과 노조

노조새끼들이 한국 산업하나를 완전 말아먹었다.
이새끼들 언제 정신차릴지
한국이 다른나라보다 인건비 적게받는 시절이 아니라는걸 아직 모르나
지금 일본보다 더 받는다 아니라 논란이 생길 수준이면 이미…
생산성이나 품질은 일본이 월등한데 한국에서 누가 생산을 하겠냐

세계경제

미국 - 성장
중국 부진. 거품 언제꺼지나… 몇년 기다리고있는데
유럽 위기
한국 북한간첩이 나라를 정복
일본 - 체질개선중
도히파. 도시바, 히타치, 파나소닉.. 그리고 기타

도서

AI 슈퍼파워
세계경제의 99%는 트럼프에 달려있다
에어비앤비인턴이 된 52세 호텔왕
불로소득 자본주의
왜 비즈니스에 철학이 필요한가
광고로 배우는 경영 통찰력

수소 드론

연료전지를 활용한 드론으로 12시간 연속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