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 2018.12.19~12.25 1988호

현대차 그룹 수소에너지 퍼스트 무버

현대차 그룹이 위기감을 느낄때도 됐다
수소차 뿐 아니라 수소에너지 전반에 대한 투자를 진행
진작에연간 1조이상씩 투자를 했어야 됐는데
지분구조 정리하느라 여력이 없었던 것 같다
2013년 세계최초로 개발했는데
정부지원이 전무..
현대차의 의지도 약했고

스마트 공장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짓겠다
그럼 어느 회사가 수혜를 볼까.. 스마트공장에 필요한 것은
전자장비 자동화된 공작기계 로봇 데이터플랫폼
이 중에서 지속적으로 돈을 빨아낼 수 있는 것은 데이터 플랫폼 아닐까
SKT가 하이닉스의 공정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투자를 했던 것 같은데
이게 다른산업으로 어느정도까지 확장될지

기업인사

CJ E&M합병할 때 떠난 김성수 카카오M으로
현대차그룹 정의선으로 주도권 이전
정의선 라인인 외국인 임원들이 중책
연구개발부서 BMW 고성능 m시리즈 만든 알버트 비어만

경기침체

2008년에 살짝 침체이후 지속적로 상승만 있었는데
침체기가 주기가 올 때도 됐다.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 역전. 한국도 역전은 아닌데 거의 근접
1955년이후 미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는 10번 역전됐는데 9번 경기침체
1번은 언제일까
신동준 KB증권 - 장단리금리역전 6개월이상 지속아니면 신뢰성 낮다
중국경제 내리막
중국의 부채가 알려진 것만 어마어마한 수준이고 분식회계까지 감안하면 중국 주요기업 상당수 도산할 가능성도 생각 해 볼 수 있다.
IMF구제금융? 중국 사이즈 국가도 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중제국이 붕괴할까?

성장가능성이 있는 시장은 중남미,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 정도가 남았는데
동남아 빼고는 다 씹창인 것 같다.
남미는 군대 투입해서 싹 쓸어버리지 않으면 답도 없을 것 같고
뿌리깊은 좌파새끼들의 분탕질에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것 같다.
인도는 치안이 불안하고
아프리카는 여전히 노답.

지난 20년간의 세계경제 성장은 성장은 중국발이었다. 기타 신흥국도 조금 도왔지만 거의 중국.. 이걸 대체할만한 지역이 … 안보인다.

여기서 기대할만한 것은 다시한번 전세계적인 양적완화 물결..
중국에서 스타트 끊지 않을까?
미국도 같이 달려주면…

한국의 경쟁력 약화는 문재인정권발
노조와 문재인 정권의 콜라보
최저임금, 주52시간, 알수없는파업, 기업규제

기업계 말들

금융당국 회계사 증권 움직임 - 공인회계사회 반대
AWS다운. 보상은 쥐꼬리. 사과는 한달지나서
산은무능력 - 현대상선, 대우조선해양… 아는것만 이정도겠지

스타벅스코리아

거의 휠라코리아급
드라이브스루(지역주민한테는 조금 민폐), 사이렌오버, 스벅카드
미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디자인팀 보유 스벅 플래너, 기타 스벅 아이템 제작
여성인력 80%. 업종이 그게 좀 적합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좋은건 다 한것같다

박근혜

201904 구속기한 만료
구형은 25년형
공천개입 건으로 2년형은 확정
25년형을 살만한 중죄인인가에 대한 논란
문재인의 경제 실정도 영향.. 박근혜 재조명
자유한국당 친박/비박 분열 가능성
비박당이 자유한국당과 연합?
선거구제 개편문제

2018년 기업인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반도체 주기도 있었지만 생산력이 있으니까 이게 되는거.
삼성은 국내에 몇 안되는 기술중심 회사
삼성전자의 딜레마. 값이 오르면 반독점. 값이 내리면 덤핑.

최태원 SK회장
정말 말 많은 회장님이다.
그 이전엔 별로였는데 PM님 사태 즈음해서 횡령건인가?
선물로 돈날리고 감옥갔다 오고 경영능력이 갑자기 좋아졌다.
그 때 감옥 안갔다왔어도 지금처럼 잘 했을까?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
횡령건 걸린게 참여연대 한테 걸렸던가 그랬는데
얘네 특징이 지네편은 안건드린다는거

구광모 LG회장
재벌집안의 장남으로 40살에 LG회장으로
스마트폰쪽 수장을 교체했다는데…
LG에서 해봐짜~ 쇼직히 내가 하는게 더 잘하겠다.
빅데이터 로봇 등 미래먹거리 발굴에 힘쓴다는데.. 남들 다 하는거잖아
하나 알려주면 LG는 직급체계랑 연봉체계부터 다 바꿔야돼
신규사업은 신규법인으로 분리해서 고인물과 분리막을 쳐야지
그쪽에서 옮겨오고 싶으면 LG퇴사하고 이직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오라고
LG는 느슨해. 연봉도 적고

눈에띄는 기업: KCC, CJ제일제당, 농심, LS산전(ESS)

2018년 펀드 성적표

PB도 개 호구새끼들이구나
뭐 다른 줄 알았네

최소수혈

수혈의 부담. 수혈부작용 - 면역거부, 높은 비용, 수혈감소
철분제재 나 기타 약품으로 수혈을 줄임
큰 수술이나 사고로 인한 출혈이외 가능한 경우 수혈을 줄이는 방향

젊은 임원 트렌드

젊은 감각 어쩌고 하는게 개소리고
요즘엔 노하우보다 천재성이 필요한 분야가 많아서 그러다.
이 사람들 인사된 분야도 보면 천재성이 필요한 분야다.
건설분야에서 젊은 임원이 나올까? 아닐걸?
유통도 세부분야에서 갈리겠지만 마케팅관련 파트 아니면
그리고 물류혁신이나 기타 다른게 필요하지 않다면 젊은 임원 필요 없어 보인다
AI, 자율주행, 모바일, 인터넷 분야는? 천재성이 필요하다.
우주 항공 로켓 분야는… 천재성도 필요하겠지만 노하우도 필요한가? 몰라서이건

정원SY

장수영 대표 - 베드민턴 국대출신
먹는 화장품 개념의 백옥식품
숙취해소제 …등등
중국 진출은 짝퉁이 나오기 시작하면 가능성이 있다는 싸인으로??

화웨이
중국 정부와 유착설.
일본 아이리스오야마
플라스틱 만들던 회사 가성비 있는 메이드인재팬으로 승부
빠른 의사결정. 일본의 퇴직한 가전 인력풀 활용

도서

수축사회
중국이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