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코인시장 분석 - 초 유동성 장세
현재 코인시장은 유동성 장세.의 표본이다.
사실 작년부터 낌새가 있었지만… 분석이 늦어서 … 빨리 파악했으면 12월부터 대응을 했을텐데
밍기적거리다 보니 2017년 12월말에 와서야 대응을 시작하게 됐다.
대응이라고 해 봐야 별거 없다. 유동성장세에서 쩐주들이 선호할만한 종목을 선점하는 전략의 투자를 한 것일 뿐…
하지만… 이번에도 또 큰 수익을 내지 못한건 유동성 장세의 강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코인시장의 흐름
- 2014년 비트코인 열풍
- 2015년 코인시장 암흑기
- 2016년 시장부활.. ICO시장의 활성화, 이더리움 태동
- 2017년 1월 주요 코인의 상승시작
- 2017년 6월 잡코인들 상승세, 비트코인 보합..
- 2017년 8월 주요 코인의 재 상승세
- 2017년 9월이후 ….유동성 장세 약하게 시작. 코인시장에서 돈벌었다는 신화적인 수익률이 몇몇 공개되면서 시장진입 시작
- 2017년 11월 업비트, 등 신규시장 활성화, 코인거래소로 자금이 유입, 신규투자자 대규모 유입. 진짜 유동성 장세의 초입
- 2017년 12월. 개나소나 신규진입장. 전세계인이 돈싸들고 시장에 진입해서 눈치보는 장이 시작
- 2018년 1월. 유동성 장세의 연장 ~~ 그리고 초유동성장세의 시작.
초 유동성 장세
2018년을 초 유동성 장세로 규정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까지는 과감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눈치만 보거나 쌈짓돈을 들고 투자를 하고 있었지만…
이젠 본격적으로 돈을 싸들고 오는 사람들이 생겼다는거다.
그리고 빨리 아무 코인이라도 사고싶어서 눈이 벌개져 있지만 정부 규제로 돈이 외부에서 돌고 있는 상황.
폭탄돌리기의 폭발직전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 대기자금이 시장에 들어오면 꽤나 영향이 있을거다.
이미 천원이하 동전코인이 가격급등으로 동전코인은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고
앞으로 천원대 코인의 5천원도전. 만원도전이 시작될 것으로 본다.
거품의 종말
코인시장의 거품이 걷히는 것이 코인시장의 종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블록체인 기술의 종말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코인간의 선별적인 투자가 시작되는 시기로 사람들이 코인에 대해 공부하면서 어떤 코인이 진짜로 가치가 있고 어떤 코인이 버려질 코인인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게 된다.
그러면서 선별적인 가격 상승과 하락이 이어지게 된다. 아마도… 동전코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상승했던 상당수의 코인은 유동성장세가 시작되기 이전의 가격을 되찾지 않을까
존버 신화의 끝
코인시장에는 한가지 규칙이 있다.
존버가 승리한다.
여태껏 거의 모든 코인이 그래왔다.
묻지마 투자를 하다가 고점에 물려도… 몇달 버티면 그 고점을 또 뚫고 가격이 몇배나 상승해버리는 상황이 반복되었는데
이 신화가 깨지는 시점이 온다. (이건 언제라도 올 수 밖에 없다.)
지금 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보면… 가격이 내리면 파는사람은 아무도 없다. 두배씩 급등하다가 10%만 하락해도 거래량이 사라져버린다.
존버모드 발동.
그리고 이내 코인가격 상승이 이어지곤 했는데….
존버 신화가 깨지게 되면 다시 패닉셀 시장이 펼쳐지게 된다.
실질가치가 한없이 0에 가까운 코인의 가격이 떨어진다는 것은… 주식의 가격하락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공포스러운 것이라는걸 알게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