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열풍에 힘입어 갑자기 쓰는건 아니고.. 예전부터 생각하던거지만

쓰는 타이밍이 좀 그렇네 ㅎㅎ

중국의 화폐개혁

먼저 이게 왜 발생할까

중국 경제는 불투명하다. 기업의 분식회계, 장농머니, …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얼마전에 인도가 화폐개혁을 통해 재미를 봤고 … 중국도 곧 필요하지 않을까

한국, 중국, 일본처럼 화폐의 단위가 큰 나라는 화폐개혁을 할 때 리디노메이션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화폐 단위를 바꿀 수도 있지만 일단 숫자단위를 바꾸는 것. 100위안-> 1위안.

암호화폐를 사용한 화폐개혁

중국인은 어느나라 사람보다 전자화폐의 사용에 익숙하다.

노점상조차 위챗페이, 알리페이로 결제를 한다고 하니… 공산당의 지시하에 일괄적으로 암호위안으로 변경된다고 해도 아무 저항이 없을 것이다.

위챗페이에 사용하던 위안화를 전자위안으로 변경하면 될 뿐이니..

은행에 화폐를 들고가면 전자위안화를 통장에 넣어줄거고, 화폐 발행비용을 절약하며 지하로 숨어든 통화를 꺼내올 수 있다.

또한 숨은 통화량 없이 전체 통화량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으니 경제정책을 펼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갑자기 쓸라니까 내용이 생각이 안나서 나중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