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064240 - 황우석 관련 개잡주
http://m-news.korea.com/view/normalview.asp?cid=EC&scid=EC4&sn=52721014 [아시아투데이]황우석의 에이치 바이온은 유령회사?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409010005577 [아시아투데이]‘장병권’홈캐스트 최대주주의 수상한 행보
이쪽이 진실에 가깝겠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9/2016110901107.html [비즈조선]홈캐스트 황우석바가 특허 등록 소식에 상승(2016-11-09)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10362 [이투데이] 황우석 박사 미국 특허 등록 소식에 급등
이런뉴스 하나도 믿음이 안간다
알고보면 작전주 하는 사람들 중에… 회사가 내는 호재공시를 진짜로 믿는 사람은 없을거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의심을 하겠지?
미국 특허라는거 별거 아니다.
특허라는게 기술의 실체는 오히려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아마존의 특허를 보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30/2016123001641.html [조선비즈] 아마존 드론배송 이어 하늘에 띄우는 비행 물류창고까지? 
이런것도 특허로 등록이 된다.
아마존은 이것을 만든적도 없고…
그냥 초등학생 미래과학 일기 쓰는것처럼 그림만 그려서 특허를 받았다.
이정도는 변리사 고용해서 천만원정도 쓰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정도고 아마존도 이 특허를 특허괴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적으로 등록했을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이런 특허로 돈을 벌기는 힘들거다.
이딴특허는 생각나는대로 막 등록하는거고 하나하나가 큰 가치를 지니진 않는다.
홈캐스트의 특허 2006년 6월 특허출원된 황 박사의 ‘배아 줄기 세포주 및 이의 제조방법’(출원번호 : 10-2006-7013149)에 대한 등록
홈캐스트의 특허는 대단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돈이 될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투자자들도 관심 없을거다. 그냥 작전주는 특허냈다고 하면 오르는거니까…
관심이 없어야한다. 작전주는 그런거랑 상관없으니까
홈캐스트(2017-02-03기준) 2015 매출 972억 2015 영업이익 79억 2015 당기순이익 77억 시가총액 3238억 주가 10050원 PBR 4.42 PER 53.94 배당수익률 0%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404080100013030000803 홈캐스트 지분보유 비율(위 뉴스참조 현재는 변동되었을 수 있음) 에이치바이온 5.72% 신흥정보통신쪽 지분율 20.27% 장병권홈캐스트회장 9.52% 신흥정보통신, 우암정보통신 ~~ 펀앤펀홀딩스 9.49%
이렇게 보면 이 회사가 상승한 이유는 에이치바이온의 우회상장 이슈 말고는 없다.
그렇다면 황우석 박사가 67%의 지분을 보유한 에이치 바이온의 가치가 중요해지는데
아니… 이게 중요할까? 의미있을까
상관없을거다. 잡주니까
위의 저 뉴스도 2014년거니까 저기 언급된 대주주들은 이미 저 회사랑 관련이 아예 없을수도 있다.
이미 관계가 없는 것 같다.
2016/07/28 최대주주의 변동 : 신흥정보통신(주) → (주)에이치바이온 2016/05/24 최대주주의 변동 : 장병권 → 신흥정보통신(주)
이렇게 된 이상… 이제 2015년의 매출도 의미가 없어져버렸다.
아마 장병권회장이나 그 계열사를 통한 수출이 주 매출원이었을텐데… 저쪽은 이 회사에서 손을 뗐으니
이제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거다. 껍데기만 남은 상장사…공장은 남아있을까?
단톡방에서 이슈가 되길래 몇 가지 대강 조사 해 봤다.
자세히 하면 많이 나오겠지만… 귀찮으니 이정도만 해야겠다.
그냥 잡주리포트
하나하나 찾으며 정보 붙여넣다 보니 난잡해졌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