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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011200 전망

현재상태

2천원정도일 때 7대1 감자 시행해서

2016-05-09 14500원선으로 재상장

2016-05-11 현재 감자 완료된 상태

 

개인적으로는 10대1정도 생각했는데

보유주주들이 대부분 개미들이고 하니 많이 봐주지 않았나 싶다(아님말고식생각)

 

이제 두 가지 이벤트가 남아있다

채권단협상과 선주들 용선료 협상

 

채권 협상

  • 일반채권의 경우 우리 파산하면 너네 찾아갈 돈도 없으니까 알아서 만기연장하고 기다려라!! 라는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 전환사채의 경우 원래 후순위니까 너네는 그냥 들구있엉 ^^ <– 이런느낌으로 협상이 진행될거다이미 BW는 행사가가 무의미한 수준까지 올라가 있을테니 채권만 남은 상태인데 예전 lg카드CB때랑 비슷한 결과가 나올거라고 보면 된다 - 당시 lg카드 주가가 500원일 때 행사가가 300만원이었나? - 채권가격은 액면가 만원짜리가 3천원인가 까지 떨어졌던것같다 사태 해결되고나서 8천원인가까지 올라갔던 것으로 (기억이 희미하게 나는듯 안나는듯… 기억이 아닌 추론일수도) 어쨌든 개인적으로 만기까지 들고 있으면 이자는 받아갈 수 있을거라고 본다. 현재 5천원가량에 거래되는 것 같다. 모아니면 도 투자에 따블수익률이면 나름 괜찮지 않나? 이 시점에 채권을 매입한다면 조금 높은 수익률이 나오겠지(현대상선이 정상화되서 그돈을 다 갚는다면 말이지만)

현대상선bond2016-05-11

http://finance.naver.com/item/news_notice_read.nhn?no=741423&code=011200&page_notice=

이 뉴스에 의하면 이자를 삭감해서 1%정도만 지급한다고 하는데… 어차피 채권 거래가격이 반토막 난 상태에서 이자는 무슨 소용일까? 원금만 찾아도 감지덕지지

 

채권의 경우 국내시장에 상장된 채권 제3자에게 발행된 채권으로 구분할 수 있을건데

국내시장에 상장된 채권은

- KR6011202175 현대상선177-2  발행금액 24,000,000만원 상환일 2016-07-07

  • KR6011202233 현대상선179-2 발행금액 6,000,000만원 상환일 2017-03-28

  • KR6011201276 현대상선180 발행금액 33,000,000만원 상환일 2017-07-03

  • KR6011201599 현대상선186 발행금액 15,000,000만원 상환일 2019-09-10

 

총액은 7800억정도

기타등등 여기저기 발행한것을 더 합치면 2조쯤 되지 않을까?

그런데 현대상선 현재 자본총계는 3천억수준산이 2천억수준인게 문제

 

채권은 출자전환이 되는 경우와 만기연장 상환이 되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 출자전환이 되는 경우

채권단의 출자전환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후순위와 일반사채가 동일한 대접을 받지는 못한다

상식적으로는 그런데… 이게 또 대주주책임론이나 정부책임론이나 해서 정치적 문제가 있고 하니까

동일하게 봐줄수도 있다

전환 가격이 문제겠지만 정해진 가격이 있는것도 아니고 하니 치열한 수싸움이 벌어질 것이다.

이 가격에 따라 주가는 급등락을….

 

- 채권단이 출자전환을 반대하는 경우

만기가 연장되고 이자는 1%만 받게될 것이다. 5천원짜리가 만원이 되는건데…

개인적으로는 전환가격 잘 잡아서 주식으로 전환하는게 이익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자전환시에

일반채권은 8천원

전환사채는 1만5천원 정도로 잡으면 딱일 것 같은데

회사가 파산하는 경우에 권리순서가 1번 일반채권 2번 우선주 3번 보통주 4번 후순위채 이렇게 되니까…

정치적인 문제는 배제하고 당연히 차등적으로 가격이 정해져야한다고 본다

 

 

용선료 협상

용선료 협상의 목표는 현대상선이 매년 지출하는 용선료를 2조원 -> 1조5천억으로 인하하는게 목표

매출      영업익

2013   70687   -3627

2014   65150    -2350

2015   57686    -2535

 

현대상선 매년영업적자가 2~3천억정도 나오는데 용선료 협상이 목표대로 이뤄지면 내년부터 2천억정도 영업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선주들에게 용선료를 지급할 의무가 사라진다고 하는거 보면…

계약조건에 그런게 들어있는 것 같다. 회사가 파산하거나 법정관리 들어가는 경우 용선계약의 해지?

이거 가지고 잘 써먹으면 1조5천억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좀 더 후릴수도 있지만 그러지는 않을거다.

선주도 개인이나 한개의 법인이 아니라 선박펀드라서(개인보유가 많음) 정부에서 한쪽 손을 들어주기는 힘들거라고 본다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304170100030660001727

 

 

개인적으로는 현대상선 현재 컨테이너선 중에 쓸데없는것들 다 갖다버리고 새로 건조하면 어떨가 생각하는 생각도 드는데

또 정치적인 문제니까

 

 

결론

해운업은 청산보다는 회생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채권용선료협상이 완료된 후 구조조정이 끝나면 우량해운회사로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현재 주주에게 그 과실이 온전히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감자를 7대1감자를 했지만 채권단 출자전환과 유상증자를 하고나면 지분율은 더 희석된다

협상이 지지부진하게 몇달 더 끌면 추가감자의 가능성은 낮지만 열어놔야할 것.

 

-—–추가

신영증권 리포트. 2014년 자료인데 현재까지 이어지는 시장 상황을 볼 수 있다. 이미 이 때부터 정부 지원이 필요했는데 박근혜정권이 선제적으로 적절히 지원을 하지 못해서 현재까지 위기를 키웠다고 봐야 할 것 같다

http://www.shinyoung.com/upload/FileServer/bbsfiles/71/20141010/1412932654023.pdf

http://www.economy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