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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중국증시폭락 관련

어제 중국시장이 7% 폭락했다.  사실 더 떨어질 것이었는데 서킷브레이커 연속 발동으로 장이 조기 종료되면서

폭락은 항상 우는아이 뺨 때린격이라고 표현하듯이… 그게 시발점이긴 하지만 절대적인 원인은 아니다.

단기적으로 증시폭락은 제한적일 것이다.

중국 정부에서 별 짓을 다 해서 이 하락을 막으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중국은 정부에서 경제를 운용한다. 하지만 경제가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다.

생각처럼 움직이는 듯 하다가

 

 

 

 

중국의 제조업PMI지수가 위축되었다고 하는데… 이게 신용거품의 최종단계는 아니다.

신용거품의 최종단계는 수요로 견인되는 생산이고 중국은 이 카드를 아직 써먹지 않았고 꼭 써먹을 것이다.

지금 글 쓰는 타이밍에 딱 티비에서도 나오는데 중국 경제성장의 동력은 서비스업? 이게 최종카드다.

 

 

 

충격은 서서히 오지 않는다. 경제에 경착륙은 없다. 충격을 연기할 뿐이다.

 

이따 가 수정.